큐렉소 주가전망 배당금 실적분석 기대요인 총 정리
1. 기업 개요
큐렉소는 의료로봇 전문 기업으로, ‘인공관절 수술로봇(Cuvis-Joint)’, ‘척추 수술로봇(Cuvis-Spine)’, ‘재활 로봇(Morning Walk)’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어요.
또한 Zimmer Biomet의 인공관절 임플란트를 국내 유통하고 있고, 최대주주인 에치와이의 식품원료 무역사업도 일부 병행 중이지만, 앞으로는 단연코 ‘의료로봇 중심’으로 사업이 재편될 전망이에요.
2. 실적 분석
최근 5개년 실적을 표로 정리해보면 이래요:
2023년까지만 해도 흑자 유지에 성공했지만,
2024년은 인도 파트너사인 메릴(Meril)과의 단절로 인해 의료로봇 부문이 -71억 적자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도 적자 전환했어요.
매출도 560억 수준으로 전년 대비 -23.8% 감소했죠.
하지만, 2025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예정이에요.
인도 내 자체 법인 설립과 유통망 재정비가 완료되었고,
수출 재개에 따라 분기당 20대 수준의 로봇 판매 회복이 시작됐어요.
3. 주가 전망
현재 주가는 7,930원이며, 2025년 실적 회복 + FDA 인허가 기대감 + 해외 수출 확대를 반영하면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시각이 우세해요.
특히 일본 PMDA 인허가가 2025년 1분기에 완료됐고, 2분기부터는 미국 FDA 인허가 절차 돌입 예정이에요.
통상 1.5년이 걸리는 만큼, 이 과정이 잘 진행된다면 큐렉소는 단순히 ‘소형 의료로봇주’가 아닌 글로벌 로봇 수출주로 주목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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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당금
최근 배당 흐름을 정리하면 이래요:
아쉽지만 큐렉소는 아직 배당을 실시하고 있지 않아요.
적자 상황이기 때문에 배당보다는 사업 정상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에 재투자 중이에요.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안정되면, 현금흐름 개선과 함께 배당 도입 가능성도 열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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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대요인
인도·일본·미국 의료로봇 수출 + FDA 인허가 이벤트 + 수출 정상화
- 2024년 6월, 인도 파트너사 Meril이 큐렉소 유사 제품(MISSO)을 출시하며
독점권을 포기했고, 이로 인해 큐렉소는 판매 타격을 입었어요. - 하지만 큐렉소는 인도 현지 법인 설립(2024년 10월)과 함께
새로운 유통 파트너들과 계약 체결을 마쳤고, 2025년 1분기부터는
기존 수준의 로봇 판매 회복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어요. - 일본에서는 1분기 PMDA 인허가가 완료됐고, 2분기부터 미국 FDA 인허가 절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에요.
이 이벤트는 향후 1~2년간 큐렉소의 주가에 꾸준히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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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큐렉소는 2024년 아쉽게도 ‘하락 사이클’을 맞았지만, 이미 인도법인 설립과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2025년부터는 회복 국면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특히 글로벌 의료기기 인허가 이벤트(FDA, PMDA)는 큐렉소를 ‘국내 의료로봇 기업’에서 ‘글로벌 수출 플레이어’로 바꿔줄 핵심 포인트죠.
단기보다는 중장기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인 성장주로 평가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