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전망 상승요인 총 정리
1. 기업 개요
크래프톤은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PUBG)’로 유명한 게임 개발·퍼블리싱 전문 기업이에요.
PUBG는 PC,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2023년 기준 13억 다운로드, 누적 판매량 7,000만 장을 돌파한 대표적인 글로벌 IP입니다.
현재는 인생 시뮬레이션(인조이), PvPvE 슈터(블랙버짓), 생존 게임(서브노티카2) 등
다양한 장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멀티IP 체제에 본격 돌입했어요.
2. 실적 분석
최근 5개년 실적을 표로 정리해보면 이래요:
2024년은 매출 41.8% 증가, 영업이익 54.0% 증가로
실적 ‘점프’가 있었던 해였고, 2025년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에요.
2024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50.6%까지 급등했고, 이건 말 그대로 “수익 구조가 압도적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죠. 이익 증가의 핵심은 단연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급증 + 신작 효과입니다.
3. 주가 전망
현재 주가는 357,000원, 목표주가를 500,000원으로 제시하며
크래프톤을 게임 업종 톱픽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상승 여력은 약 40% 가까이로 평가되며, 단순 ‘배틀그라운드’ 회사가 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멀티IP 게임사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주식차트보는법, 고수가 되는 3단계
👉 고점에서 나오는 차트 신호는?
매일 주도주가 바뀌는 시장, 막연하게 따라가기만 하면 수익 내기 어렵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종목 전략 글을 통해 시장의 흐름과 차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보세요.
4. 상승요인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폭발 + 신작 다수 출시 + 생성형 AI 적용
①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폭발
- 2025년 1분기 평균 접속자 수 32만 명(+24.0%),
최고 동접자 수 **134만 명(+75.4%)**로 급증 - 3월 8주년 이벤트 이후에도 하루 80만 동접 유지
- PC 기준 수익성 회복 + 모바일 ‘론도맵’ 업데이트 효과로 유저 증가
② 신작 효과
-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3월 말 스팀 출시 → 초기 70만 장 판매
- 하반기 기대작 ‘서브노티카2’도 글로벌 유저 대상 흥행 기대
- 2026년까지 PvPvE 루터 슈터(블랙버짓), 배틀로얄(Valor),
샌드박스(오버데어) 등 탄탄한 파이프라인 확보
③ 신규 수익모델 + 업데이트 강화
- 배틀그라운드 IP에 ‘성장형 코스튬 BM’ 추가
- 셀럽/패션 콜라보, 밸런스·월드 업데이트 지속
- 2025년에도 트래픽+과금모델 동반 상승 예상
④ 생성형 AI 도입 기대감
- 텐센트 언급: 생성형 AI로 콘텐츠 제작 주기 단축 + UGC 확대 가능성
- ‘포트나이트’나 ‘로블록스’처럼 플랫폼화된 게임으로 진화할 수 있는 기반
- 배틀그라운드도 UGC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 부각
⑤ 글로벌 멀티IP 게임사로 변신 중
- 과거엔 “배틀그라운드 원툴”이라는 평가 많았지만,
이제는 인조이·서브노티카2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 중 - 북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공략 위한 로컬라이징 + 스튜디오 확장 진행 중
차트를 처음 배운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 차트 예시로 정리된 11편 시리즈를 통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순서대로 배워보세요.
6. 결론
크래프톤은 실적만 놓고 보면 게임 업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초우량 기업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단순한 배틀그라운드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 멀티IP 제작사’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해요.
트래픽 상승, 신작 출시, 생성형 AI 접목 등
여러 모멘텀을 동시에 품고 있는 만큼, 지금은 분할매수로 접근할 만한 시점이에요.
2025년과 2026년, 크래프톤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만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