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게임주 전망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크래프톤, 펄어비스)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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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7일 기준 게임주 4 종목에 대해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주는 게임스컴 2024를 앞두고 있었지만, 역시 시장이 무너짐으로 인해 같이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실적발표는 회사별로 차이가 나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 실적이 좋으면 주가 회복 탄력성이 확실히 좋은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럼 4 종목 분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8/7 게임주 전망

 

 

 

1.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차트

<매매이력> 11월 내내 음봉마다 매수,  평단가 240,000원, 1월 16일 214,000원 매도완료(손절), 3월 8일 189,100원 매수완료, 3월 18일 197,000원 매도(50%), 4월 4일 193,000원 매도(50%), 5월 28일 198,000원 매수완료, 6월 14일 184,500원 매도(손절), 미보유 중

 

◆ 8월 7일 분석

엔씨소프트는 8월 5일 -8%의 음봉이 나오면서 167,100원을 깨고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즉시 회복을 해 주었습니다. 2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 흑자를 발표했고, 인건비 등 비용 절감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신작 기대감을 하반기 가진다고 했는데, 엔씨소프트에게 신작 기대를 가진 투자자는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평선은 이미 꺾여 내려오고 역배열은 완전히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하락 추세를 막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면 매수가 어렵습니다. 관망하도록 하겠습니다.

 

 

2. 위메이드

위메이드 차트

<매매이력> : 3월 27일 62,000원 매수완료, 4월 1일 59,500원 매도(손절), 7월 1일 42,700원 매수완료, 7월 19일 40,150원 매도완료, 7월 25일 37,000원 매수완료, 7월 31일 37,000원 매도완료, 보유비중 0%

 

◆ 8월 7일 분석

위메이드는 지난주 전략대로 7월 31일 37,000원에 모두 매도를 했습니다. 매도 후 시장이 흔들리면서 급락을 해버렸습니다. 위메이드는 월요일 급락이후 오히려 회복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더 내려가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트로 보면 이런 충격에 누구나 다 회복을 하는 도중에 이런 하락이 계속 나온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분기 실적은 여전히 영업이익 적자를 발표했고, 하반기 신작 기대감을 가진다고 했는데 주가만 보면 기대감이 전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지금 자리에서는 이평선과의 이격이 크기 때문에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긴 합니다. 그러나 큰 상승은 아직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관망하도록 하겠습니다.

 

 

 

 

3. 크래프톤

크래프톤 차트

<매매이력>
12월 12일 207,000원 매수완료, 12월 22일 매도(손절), 1월 3일 193,900원 매수완료, 1월 5일 205,500원 매도(50%)
1월 17일 193,900원 매도완료(50%), 2월 26일 221,000원 매수완료, 3월 15일 234,000원 매도(50%), 4월 23일 244,500원 매도(50%), 5월 13일 251,000원 매수완료, 5월 28일 251,000원 매도(50%), 비중 50% 보유 중

 

◆ 8월 7일 분석

크래프톤은 269,000원이 완전히 무너지면 매도를 하기로 했는데, 8월 5일 월요일 확 무너졌다가 종가에는 269,000원 위로 올라와주어서 매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신고가를 쓸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시장이 흔들리면서 이런 모습이 나와버렸지만, 이런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가 크래프톤 주식을 담보로 교환사채를 발행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자율도 없는 교환사채이기 때문에 크래프톤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을 듯하고, 오히려 나중에는 주가에는 강한 상승의 요인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임스컴 2024 기대감도 있기 때문에 다시 상승만 한다면 신고가를 쓸 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여전히 269,000원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보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4. 펄어비스

펄어비스 차트

<매매이력> : 1월 19일 32,200원 매수완료, 2월 2일 34,300원 매도(50%), 2월 27일 32,200원 매도(50%), 7월 11일 45,200원 매수완료, 7월 31일 43,150원 매도완료, 보유비중 0%

 

◆ 8월 7일 분석

펄어비스는 지난주 예상과 다르게 43,150원 아래로 7월 31일 내려와버려 매도(손절)를 했습니다. 흑색사막과 게임스컴 2024 기대감으로 웬만하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무너졌고, 이후 미국 경제침체 이슈로 8월 5일 -9%의 음봉을 맞았습니다. 대신 음봉 이후 회복 탄력성이 매우 좋은 듯 그 음봉을 극복하는 모습이 나와주긴 했습니다. 8일 펄어비스는 실적을 발표합니다. 물론 적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게임스컴 2024에 발표될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인데, 오히려 차트가 무너지게 되어 애매해졌습니다. 43,550원은 이제 저항으로 작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재료만 본다면 매수를 하고 싶지만, 저항이 가깝기 때문에 매수하지 않겠습니다. 관망하겠습니다.

 

 

게임주 4 종목에 대해 전망을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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